

- 새벽 귀가길대리운전을 마치고 새벽 첫차에 내려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핀 벚꽃이 이쁘다. 그러나 슬프게도 한다.
- 노력 성과 원망노력은 성과가 없다. 노력은 원망의 대상이 되었다. 노력은 절망의 원인이 되었다. 노력은 포기해야 한다.
- 미래의 약속보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α 미래의 약속보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Ω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육신은 어쩔 수 없이 늙어갈지라도 마음과 정신은 새록새록 성숙해져야 하지 않을까!? 왜?! 그것이 아름다우니까. 사람이 성숙해지는 것은 그 성숙함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고 이기적인 태도에서 이타적인 삶의 자세로 전환으로 완성된다. 삶은 生과 死의 확실성과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불확실성ㆍ모호한 경계ㆍ불가분의 인과관계에 속에 놓여 있다. 이러한 삶을 80억의 인간과 헤아릴 수 …

- 12.3 내란, 극우, 민주당, 민중의 승리대한민국은 치열한 경쟁으로 고도 경제 성장을 해 왔다. 이 과정에서 “경쟁의 낙오자”에 대한 돌봄 부족 or 실패가 점철되었다. 소위 “민주 진보” 진영이라 불리우는 민주당의 집권에도 불구하고 이 점은 개선되기는 커녕 심화되었다. 민주당의 실책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ᆞ자유 인권 복지 민주주의의 실현에 대한 추상적이고 낭만적인 접근ᆞ구체적이고 강력한 실천적 계획과 의지 부재ᆞ사회적 강자의 횡포와 악질적 범죄에 …
- 윤석열 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국힘, 윤석열 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 아니다!그냥 “명백한 범죄 행위”, 내란이자 반역이다. 또한 국힘은 이 범죄자에 대한 엄정한 법적 대응이 사회적 혼란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변한다. 아니다!윤석열이 비상 계엄으로 내란을 일으켜 국민적 충격과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컸다. 여기에 국힘이 윤석열의 범죄 행위를 비호하고 법적 처벌을 방해함으로써 그 충격과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국힘의 살 길은 윤석열과 헤어지는 길뿐이다.
- 내란 수괴 윤석열과 파멸을 함께한 국힘국힘, 내란 수괴 윤석열과 함께 파멸의 길에 들어섰다. 무장 군인들이 국회에 난입하는 장면이 TV에 생생하게 전 국민에게 전파되었다. 믿어지지 않는 충격적인 장면이자 내란의 “빼박” 증거이다. 어떠한 변명도 개소리다. 명백한 내란의 수괴 윤석열 탄핵을 부결시킴으로써 국힘은 내란 공범이 되었다. 국힘은 내란의 찌질한 종범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가 걸었던 길을 윤석열도 따라갈 것이다. 국힘도 …
- “군인은 맞고 틀리고 떠나 명령 따른다”!? 미친 놈12.3 내란을 주도한 전 방첩사 사령관 여인형 “군인은 맞고 틀리고 떠나 명령 따른다” 비겁한 면피성 발언이다. 너희 어머니를 사살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면 따를 것인가!? 군인은 멍청한 로봇이 아니다.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하거나 위법 부당한 명령은 거부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비정한 로봇이거나 한심한 조폭에 불과하다.
- 내란의 수괴가 계속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내란의 수괴가 계속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내란의 수괴인 윤석열에 대한 탄핵에 어떠한 이유로도 반대한다면 그들도 내란의 동조자이다.
- 윤석열이 입을 열었다.윤석열이 입을 열었다. “국민께 불안과 불편 끼쳐드렸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계엄의 불법성에 대한 사과와 책임있는 자세는 보이지 않는다. 단지 국민들을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는 것이다. 아~~~ 구제 불능이다. 모든 공감: 2Kyeong-jo Jeong 및 외 1명

